노션에 정리하고, 바로 붙여넣기 하니 양식이 조금 달라졌다
참고리포트 : 이제 다시 바람과 태양의 계절 (한화투자증권 21.2.17) http://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83083
SUMMARY
- 신재생에너지는 10년전 전망보다도 더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 신재생에너지 발전단가가 빠르게 하락
- 원자력 발전에 대한 리스크 부각, 석탄화력발전에 대한 금융지원 제한 등
- 앞으로도 운송용 Oil과 발전용 석탄을 대체하며 고성장할 전망
-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운송용 Oil, 발전용 석탄을 줄여야 하는 상황으로,
- 이는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되어 태양광, 풍력 시장이 연 평균 8~13% 성장할 것으로 전망
- 각국의 규제강화, 기업들의 참여 확산으로 예상속도보다 더 빨라질 것
- 파리기후협약 시행되면서 각국 정부 규제가 강화되고 있음
- 우리나라를 비롯 각국 정부는 탄소중립 선언을 했고, 탄소관련 프로젝트 투자 제한하고 있음
- 태양광시장은 연평균 18%, 낮아진 LCOE와 정책적 지원이 driver
- LCOE(Levelized Cost of Energy)는 기술발전 + 수요 증가에 따른 셀/모듈 업체 증설로 낮아짐
- 폴리실리콘 가격은 장기적으로 하향 안정화 전망
- 풍력시장도 연평균 12%. 특히 해상풍력 시장에 주목
- Vetas, GE, SGRE가 글로벌 시장 과점하고 있으며, 해상풍력이 고성장을 이어갈 것
- 유럽, 미국, 대만 등의 시장이 유망하며, 국내에서도 서남해 해상풍력 등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중
- 신재생에너지 성장에 따른 전력화가 빨라질수록 전력기기 수요도 늘어날 것
- 전세계 송배전 투자는 약 9%의 연평균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 ESS 시장 역시 10% 중반의 성장률 보일 것으로 전망
(참고) 태양광에너지 설명
- 태양광 발전 : 태양광 셀을 통해 빛 에너지 → 전기로 변환하는 과정
- 서플라이 체인 : 폴리실리콘 → 잉곳/웨이퍼 → 셀 → 모듈 → 발전소
서플라이체인 : 출처 한화리서치 리포트
- 현재는 결정질 실리콘(다결정/단결정)이나 비결정질 박막 제품으로 구성되어있음
- 실리콘 형태의 태양광 셀이 전체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발전효율 높은 단결정 중심으로 개편중
- 폴리실리콘 : 증설 일단락, 상위 기업 중심으로 시장이 집중됨 (중국)
- 셀,모듈 업체들이 증설이 가장 활발 : 자금 및 증설 기간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음
- 대부분의 업체들은 수직계열화를 통해 원가 경쟁력 도모
- 중국 7개 SMSL(Solar Module Super League)기업 모두 수직계열화 완성, 우리나라 유일 SMSL 기업인 한화솔루션은 폴리실리콘 사업은 철수했으나, 셀, 모듈에서 PEC어우르는 벨류체인 구축
- 현재는 결정질 실리콘(다결정/단결정)이나 비결정질 박막 제품으로 구성되어있음
- 태양광은 재생에너지 중 가장 급격한 성장을 이뤘고 그 이유는 아래와 같음
- 제품,설치 가격이 하락해서 설치 부담이 낮아졌고
- 국가적 차원의 태양광 설치 지원책이 이어졌음
- LCOE는 지난 10년간 17%로 대폭 축소
- 업계에 경쟁심화로 업체들이 증설을 거듭하며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었고,
- 산업 내 구조재편에 따라 원가경쟁력이 확대된 점에 기인
- 국내 기업은 Upstream보다, Downstream쪽 분야를 넓히고 있음
- EPC사업 : 부지 매입부터, 발전단지 설계, 태양광 시스템 제품 조달, 시공까지 일괄 진행 방식
- 관련회사 : 한화솔루션, 현대에너지솔루션
(참고) 풍력에너지 설명
- 풍력발전은 "글로벌 터빈 3사 경쟁"을 중심으로 한 터빈 대형화/효율화와 풍력 발전단지 설비 이용률 개선이 일어나며 안정적인 전력 생산을 통해 전력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전망
- 중국 제외시, Vetas, GE, SGRE 상위 3개업체가 70% 차지하는 과점 형태
- 2015년부터 한차례 구조조정이 있엇고, 대형사 위주로 성장했음 → 터빈 가격 경쟁도 우선 해소됨
- 터빈사 자사 부품 조달에서 부품 업체 생산 위주로의 변화
- 터빈 출력 용량을 키워가고 있고, 이는 부품 대형화를 의미함. ex) 더 많은 바람 수용을 위해 블레이드 커짐
- 이에, 부품 기자재만 전문생산하는 부품업체들의 입지도 점차 확대되고 있음
- 따라서 기자재기업 중, 생산지역 다각화로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에 수주할 수 있고, 상위 터빈사에 대해 공급 레퍼런스가 구축된 업체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
- 해상풍력 시장의 개화, 성장 가능성이 높다
- 해상풍력용 기자재 비용이 낮아져 시장화가 가능해졌고, 터빈크기 효율성 증가가 발전단가 하락을 가져옴
- 바다에 건설해서 공간 확보의 제약이 없고, 지역사회에 미치는 불편이 적으며, 바람 세기가 육지 대비 크고, 설비이용률, 전력 생산량 변동성에서 모두 육상 풍력 대비 우위를 가짐.
- 해상풍력을 위한 터빈이 양산되고 있다
- 대형 3사 업체는 해상풍력 시장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대형화된 터빈을 생산하고 있고 있음
- 터빈 대형화는 설비이용률의 증가로 어어짐
- 하부구조물 기술 발달로 → 부유식 해상풍력 시대도 가시권 안에 들어오고 있음
- 이 시장이 개화되면, 생산 가능 전력량이 4배 확대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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