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회사의 개요


[회사의 개요]

Digital X-ray System과 Solution을 개발 및 제조하여 판매하는 전문기업이고,

치과용 Digital x-ray와 CT를 개발/제조 하여 국내와 해외에서 판매법인과 대리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자본금 변동현황] 

2006년을 마지막으로 유상증자를 한 이력은 없다.


[배당에 관한 사항]

배당성향이 낮은편이고, 현금배당수익률도 1%가 채 안된다. (19년 배당성향 4.38%, 배당수익률 0.34% 수준) 


Q2.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 (사업의 내용) 


주력사업은, 덴탈 이미징 사업과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 사업. 즉 의료기기를 제조하여 판매하는 사업이다. 


[의료기기 산업]


(1) 기술발전에 따라 점차 복잡회지고 다양해지는 추세이다.

(2) 다품종 소량생산 산업이다.(품목당 생산 수량도 10만대 초과 품목이 거의 없음) 

(3) 정부의 의료정책 및 관리제도에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 바텍은 해외에서도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정부의 인허가 규제가 필요하고, 미국의 경우 7.2개월, 중국은 13개월이 소요되고 있다. 

(4) 수요가 한정적이다. 

 - 건강, 보건과 관련되므로, 제품의 안전성 및 신뢰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기존 유명제품을 계속 사용하려는 경향이 강해, 

진입장벽이 높고, 가격 탄력성이 낮다. 마케팅 장벽이나 충성도가 매우 높아, 경기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5) 연구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덴탈이미징 산업]


임플란트, 교정 등 고수익을 창출하는 고급진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CT와 같은 고가 진단 진료 장비 도입이 지속 증대되고 있다.


[시장 여건] 


(1) 세계 치과진료 시장 환경 

 - 저 연령층의 치과 진료 수요 증가

 - 인구 고령화 (임플란트 시장의 주된 수요자) 

(2) 국내 치과 진료 시장 환경 

 - 2016.7.1 부터 보험급여 적용연령 확대됨에 따라 임플란트 시장 규모 확대 가능 

 - 17년 기준 한국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규모는 약 3,000억원 수준, 2020년까지 연평균 7% 성장 가능 추정 


[제약 요인] 

유럽 및 북미시장에서 가격 경쟁이 가속화 되고 있으며, 아시아 등 신흥 시장에서 제품 품질경쟁이 치열함 


[경기변동] 

경기변동과는 상관성이 낮음 


[자원조달] 

센서, 튜브, 컬럼의 주요 원재료는 국내 조달비율이 약 93%, 핵심 구성요소인 디텍터는 종속회사 (주)레이언스를 통해 공급 받음


[생산 및 설비] 

공장이 쉬고 있지는 않음, 평균 가동률이 100%보다 크다. 

생산라인 증설 관련 투자를 하고 있다. (투자기간 17.01~ 20.12) 


[매출에 관한 사항] 


국내 매출액은 매년 비슷하나, 수출을 통한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북아메리카, 유럽을 합치면 거의 50% 정도이다. 

치과치료에 대한 수요가 높은 선진국 시장에 매출액이 몰려있는 느낌이 든다. 



올해 1분기 실적을 보면, 두드러진 부분은, 

중동, 남아메리카 쪽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점이다. 분기 매출액이 일정한지 모르겠지만, 중동의 경우, 1분기에만 3,000억원의 매출을 냈다. 

(작년 1~4분기간 총 8,800억원의 매출을 낸 걸 보면 증가 추세로 보여진다.)



정리해보면, 치과 관련 의료기기(주력상품은 덴탈이미징)를 개발/제조하여 판매하는 회사이고, 

국내보다는 해외시장 특히 북미와 유럽에 집중된 시장이고, 신흥국이 많이 분포되있는 중동, 남아메리카에 매출 증가폭이 꽤나 괜찮은 부분이 두드러진다. 


Q3. 재무제표는 어떠한가? 



3개년간 봤을 때 매출액, 영업이익은 지속상승하였다. 당기순이익이 17.12월에 837억원인데, 

이건 17.2월 바텍이우홀딩스와 지분교환을 통해,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 사업부문인 (주)레이언스 지분을 매각하고, 미국 판매법인 VATECH America Inc.를 취득한, 

일시적인 이벤트에 따른 금액이다. 


잉여현금흐름을 꾸준히 창출하고 있는 회사인가? 



모닝스타 책에 따르면,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에서 자본적지출을 제외한 값이라고 하는데, 

자본적지출의 정확한 정의를 파악하지 못했다. 대충 예상되는 것은 당기 유형자산과 전기 유형자산의 차이이거나, 

영업활동으로인한자산부채변동(운전자본변동)인 것 같은데, 우선 그 값을 제외하더라도 꾸준하게 현금을 창출하고 있는 회사라 볼 수 있다. 



재무비율을 봤을 때, 우선 18.12월 이후 항목으로 보면, 

부채비율이 52.5%, 영업이익률 15.8%, ROE는 14% 수준이다. 



배당성향은 위에서 본 것처럼 매우 낮고, 

PER은 12, PBR은 1.75 수준이다. 위에서 언급한 잉여현금흐름이, 이걸 봐도 되는 것 같은데, 우선 2019.12년에 현금흐름이 418억 정도이다. 


회사의 매출액이 19.12기준 2717억원이고, 시총이 3500정도규모인데, 현금흐름이 418억으로 현금을 잘 쌓고 있다. 



Q4. 그래서 주식 가격이 현재 매력적인가?


우선 적정주가를 계산해보았을 때, 현재보다 50%이상의 수익률을 낼 수 있어보이지만,
애초에 산업규모가 크지 않다는 점, 북미/유럽 시장의 가격경쟁이 치열해졌을 때의 리스크가 있다는 점이 아쉽고, 
경제적해자 관점에서 봤을때, 어느 부분이 경제적혜자가 있는지가 명확히 그려지지 않아, 좀 더 살펴봐야겠다. 
선진국뿐만 아니라, 신흥국 시장에도 진출을 하고, 거기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해낸다면, 그게 좋은 경제적 해자로 보여지는데, 확신이 크게 들진 않는다.


그럼에도 국내 점유율이 70%수준이고, 세계시장에서도 1위를 달성하고 있는 좋은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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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정주가를 3가지 방법으로 계산하고, 현재 주가 대비 return rate이 가장 높은 것 순으로 sorting하고 기업을 대략적으로 훑어보며 종목을 탐색한다. 현재 보유중이거나, 매수를 할지 고민하고 있는 종목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Q1. 회사를 살펴보게 된 이유는?


적정주가 계산을 했을 때, return rate이 굉장히 높을거라 기대되는 종목 중 하나였다. 

그런데 산업이 '자동차 부품업'이어서, 살펴보지 않고 넘어갔었는데, 배당정보를 옆에 붙이고 보니 눈에 띄었다.

작년 기준 배당수익률이 무려 5.1% 이다.

배당 자체로도 큰 매력이 있어보여서, 한번 살펴보기로 결정하였다.



Q2.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


자동차 부품업. 1차전지 및 축전지를 제조하는 회사이다.

하지만 엄밀히는 방진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라 할 수 있다. 이에 대한 매출액 비중이 약 80%를 차지한다.



방진제품은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을 감소시켜주는 고무부품을 말한다. 

향후에 전기차 시대로 넘어가게 됐을 때, 진동이나 소음이 적게 발생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수요가 감소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는 것 같다. (이에 대한 대비를 잘 하고 있는지도 지속적으로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자동차부품업을 내가 원래 기피하던 이유는, 

갑사인 완성차와의 갑/을 관계로 C를 control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점과, 대표적인 사이클 산업이기 때문에 초보자인 내가 접근하기 어렵다는 점이 있었다. 


한 완성차에 종속되있는 회사인지, 주 고객사가 어디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었다.

Dart에서 찾지 못해서, 디티알오토모티브에 대한 가장 최근 리포트를(2018년12월 송선재 analyst) 확인해보았고, 

FCA(크라이슬러 40%) > GM(30%) > 포드 > BMW 순으로 주요고객은 해외 완성차들이다. 

2018년 기준이라 현재 조금 변화가 있을 수는 있지만, 다행히 하나의 완성차업체에 종속적인 부품업은 아닌 것 같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유럽(34%) > 국내(30%) > 미국(22%) > 중국(10%) > 기타(4%)이다. 


19.12월 사업보고서와, 20.3월 분기보고서의 가동률을 확인해보았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해외의 많은 공장들이 shut down이 됬었는데, 이에 따라 가동률이 낮아지지 않았을까 생각하였는데, 

19.12월 가동률이 87.29%라면, 1분기 가동률이 97.3%나 된다.

코로나 영향보다 공장 가동에 대한 계절성이 더 큰걸까? 




추가적으로 사업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주요 원재료는 납, 철금속류가 있다는 것. (납은 긍정적인 것인지, 3년간 원재료값이 하락하였다.)

그리고 해외 매출의 비중이 높은 회사이다 보니 환 위험에 노출되어있다는 점 등이 있었다. 



Q3. 재무제표를 봐보자


전반적으로 기업의 재무건전성이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 


3개년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증가하였고, 


재무비율도 안정적인 수준이고, ROE도 3개년간 꾸준히 증가하였다.


가치지표를 보았을 때도, PER 4.46, PBR 0.48.

배당성향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시가배당률도 증가하고 있다. 

FCF를 보았을 때도, 꾸준히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있는 재무건전성이 좋은 회사라고 판단이 된다. 


한가지 알아두어야 할것은, 디티알오토모티브는, 17년 11월 동아타이어의 고무사업부문(튜브타이어)를 인적분할하여 재상장한 회사이다. (그 때의 시초가보다 지금 주가는 하락한 상태같다.)



추가적으로 주주현황을 보았을 때, 투자밸류자산운용이 18%나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현재 유통된 주식수가 적어서, 거래량이 적다는 이야기도 있다. 


기업을 살펴보면서 전반적으로 느낀 것은,

재무 건전성이 탄탄한 회사인 점은 플러스요인으로 보여지고, 

미래의 전기차시대에 대한 대비가 되어있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마이너스요인으로 보여진다. 


Q4. 그래서 주식 가격이 현재 매력적인가?

 
우선 (모든것을 설명해주진 못하지만) per*eps, pbr*bps, srim으로 적정주가를 산출한 결과 50000원 정도로 나오고, 100%의 기대수익률을 볼 수 있다고 나온다. 
하지만, 자동차부품업 자체가 저평가 되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할것 같다. 
그런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작년 시가배당률이 5.1%나 된다는 점을 보았을 때, 

꾸준히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면서 조금 매수해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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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오늘 기준으로 주가를 크롤링해서 5월 20일 기준의 적정주가를 계산해보았다. 

2020.05.20적정주가.csv

물론 위에 첨부한 적정주가는, 단순하게 계산한 것이기 때문에, 기업분석의 우선순위를 줄 순 있어도, 상위에 있다고 무조건 저평가된 저렴한 주식이라고 해석할 수는 없다.

그래서 상위에 있는 것들 중에 눈에 띄는 애들을 순서로 재무제표를 확인하고 -> dart 보고서를 읽고, 괜찮아보이는지 판단하는 게 더 좋은 접근이라고 생각한다.


전체종목에 대해서 하게 되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5년간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ROE, 배당이 플러스인 것으로 조건을 걸었고 그러니 한 500개 정도의 종목이 나오는 듯 하다.


1분기 실적도 이제 많은 회사들이 다 나온 것 같고,

추가로 발굴할만한 종목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옆에 업종 평균 PER, PBR, 배당을 붙여서 업종간 비교를 할만한 잣대를 만들어주면 좋은데, 자꾸 미루게된다. 


다음에 적정주가 계산한 자료를 올릴 때에는 업종 평균치에 대한 정보들도 함께 붙여보아야겠다:)


요근래 코스피도 많이 회복된 것 같고, 주식 수익률도 나쁘지 않다. 다만 조금 더 천천히 올라주지.. 확 오른 느낌이라 아쉽긴 하다. 

그럼에도 저평가 되있는 종목이 있는지 주말간 차차 살펴보아야겠다. 

지금 눈에 띄는 것은 참좋은여행.. 코로나 때문에 많이 떨어졌는데. 그게 BM을 흐트리진 않는지, 그런걸 대비할 현금이 두둑히 있는지. 나중에 살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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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에서 크롤링을 통해 종목코드, 종목명, 업종에 대한 크롤링을 할 수가 있다. 


그걸 Fnguide에 있는 재무제표, 가치지표와 엮으면,

업종에 속해있는 회사의 수, 평균 PER, 평균 PBR, 평균 ROE, 평균 배당률, 평균 부채비율을 계산할 수 있다. 


PER이 낮고 PBR이 낮으면 회사가 저평가되있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지만, 산업별로 그 잣대를 다르게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제 한 종목에 대한 기업분석을 할 때, 업종별 정보가 어떤 기준이 되는 잣대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한번 살펴보았다. 


* 우선 기준은 2019.12월 기준의 재무제표를 크롤링한 것이기 때문에 업종수나, 평균 가치지표는 시점에 따라 상이해질 수는 있다.


과거에 종목정보(code)와 재무제표(data)정보를 크롤링한 글을 작성했었고, 그때 저장해놓은 database를 아래 쿼리를 통해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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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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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8
19
20
 
select 
industry
, count(distinct code) as company_cnt
, sum(PER)/count(*) as avg_PER
, sum(PBR)/count(*) as avg_PBR
, sum(ROE)/count(*) as avg_ROE
, sum(배당수익률)/count(*) as avg_distri
, sum(부채비율)/count(*) as debt_rate
, sum(매출액) as total_revenue
from (
    select a.industry, b.*
    from code a
    join data b 
    on a.code = b.code
) a 
where year = '2019/12'
 
group by industry
order by avg_PER asc 
cs



우리나라에 얼마나 다양한 업종이 있을까? 매출 그리고 회사수 기준으로 봤을 때 가장 규모가 큰 업종은 무엇일까?



우리나라에는 156개의 업종이 있다. 먼저 매출규모 기준으로 정렬해보았을 때, 

통신 및 방송 장비 제조업이 가장 먼저 나오고, 그다음으로 기타금융업, 자동차용 엔진 및 자동차 제조업이 나온다. 

기타 금융업이 역시 평균적인 PER이나 PBR이 낮은 편이고 배당률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고, 

고배당주가 많은 석유 정제품 제조업 산업도 보면, 평균배당률이 2.82%나 됨을 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은행~ 보험업은 재무제표상 매출액이 아니라 순이자손익같이 다른 표현으로 적혀있어서, 크롤링이 안된거 같은데, 이거는 나중에 보정이 필요해보인다!!)


역시나 쉽게 예측가능하듯이, 1위 업종에는 삼성전자가 포함되어있다. 2019년 12월 매출액이 230조가 넘는다 ㅎㅎ 역시 어마어마한 기업이다. 


그럼 우리나라에 회사 수가 가장 많은 업종 순으로 정렬해보면 어떻게 될까? 



우리나라는 제조업 기반의 회사이기 때문에,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 전자부품 '제조업', 의약품 '제조업' 등.. 제조업이 참 많음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내 예상과 달리,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이 2번째로 많은 업종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충 토탈 매출액을 보았을 때, 2번째로 회사 수가 많은 업종인데, 매출액 규모가 작은걸로 봐서 코스닥에 해당 회사가 많이 상장 되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중에는 코스닥과 코스피를 분리해서 보는 것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에는 어느 회사들이 있을까? 


넷마블이 가장 먼저 나왔다. 카카오나 네이버가 제일 먼저 나올 줄 알았는데, 또 업종이 오묘하게 다른가보다. 


카카오와 네이버는 '자료처리, 호스팅,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매개 서비스업'으로 분류되어 있었다 ㅎㅎ 

IT기업이라 같은 업종으로 분류될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세부적으로 분류되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나중에는 이것들을 clustering해서 같은 업종 별로 묶어서 지표를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번에는 Heatmap을 통해서 시각화해서 이것저것 인사이트를 줄 만한 게 무엇이 있을지 확인해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이후에는 적정주가 계산하는 output에 회사의 지표, 업종 평균 지표를 column으로 추가하면서 다른 업종이라면 다른 기준을 두고 분석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최종적으로는 이런 프로세스가 안정화가 되었을 때, 매주 한번씩 해당 tistory 에 csv파일로 공유하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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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정주가를 3가지 방법으로 계산하고, 현재 주가 대비 return rate이 가장 높은 것 순으로 sorting하고 기업을 대략적으로 훑어보며 종목을 탐색한다. 현재 보유중이거나, 매수를 할지 고민하고 있는 종목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Q1. 회사를 살펴보게 된 이유는?


사실 이번에는 적정주가 계산을 통해서 종목을 찾은 것은 아니고, 남자친구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 종목이라고 해서, 잠시 살펴봤는데, 배당도 그렇고,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부채비율 등 재무제표가 만족스러워서(실제 가치보다 저렴한지 파악하기 전에) 기업을 살펴보게 되었다.



Q2.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


국가 및 회사의 신용을 평가하는 회사이다. 크게 신용조회사업, 기업정보사업, 결제형 B2B사업을 하고 있으며, 신용조회사업이 매출에 차지하는 비율이 제일 크다. 


성장성은 어떠한가? 

정부기관에 납품하는 기업은, 신용정보회사의 신용등급서 제출 의무가 있다. 민간 영역에서도 신용인증서는 리스크관리 측면의 주요 지표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Q가 증가추세가 아니더라도 꾸준히 발생한다고 판단되었다.


경기변동은? 원재료는? 

새로운 재무정보가 생성되는 시점인 3~6월 매출 집중도가 높으며, 결제형 B2B 서비스도 거래금액에 따라 수수료 금액이 커지는 구조라, 산업 전체 경기변동에 동행하는 특성이 있다고 함. 그리고 원재료같은 건 없음. 신용인증, IT기술인력 즉, 인적자원인 사람으로 굴러가는 회사라 볼 수 있겠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자.

신용인증서비스는, 대기업과 거래를 희망하는 협력업체가, 신용인증서 발급 신청을 하게 되면, 그에 따른 매출이 발생하게 된다. 여기서 포인트는 '유효기간이 1년'이라는 점이다. 매 해 갱신할 때마다 매출이 발생하므로 안정적이다. 그리고, 조회하는 기업의 규모가 늘어날 수록, 매출액 대비 이익이 커지고 변동비가 적게 된다. 


결제형 B2B는 중소기업간 거래의 결제를 중개하는 플랫폼이고, 여기서 발생하는 수수료로 수익을 얻는 사업이다.


결론적으로, 

시장 자체가 크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1년마다 고객사의 재무상태 등의 변화에 따라 갱신이 요구되는, 매출이 나름 안정적으로 발생하는 시장이고, 수익의 변동성이 엄청 클 것 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매출같은 경우는, 신용조회사업 자체가 전체 매출의 92.6%를 차지하고 거의 내수 위주 (매출액 규모는 300중반 수준) 


Cost같은 경우는, 이용 기업 규모에 따라 5~45만원 정도. 왠지 C를 스스로 Control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Q3. 재무제표를 봐보자? 


매출액 : 5년간 약 10% 안쪽으로 꾸준히 증가하였고, 

영업이익, 당기순이익도 5년간 매 해에 거쳐서 감소 추세인 적이 없었다.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흐름도 꾸준히 증가/발생 하고 있다. 



부채비율도 20% 미만으로 안정적이고, 유동비율도 계속 50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영업이익률, ROE가 우수하다. 역시 인력이 원재료(?)인 회사라 그런지, 영업이익률 자체가 제조업과 차원이 다르다. 


다만, 5년치로 봤을 때 매출액증가율이나 영업이익증가율은 감소하고 있다. 그래도 절대적인 매출액 규모 자체는 늘고 있고, 그 절대적인 증가량에 대한 비율 자체가 줄고있다는 뜻인데. Dart 사업의 내용에서도 적혀있듯이, 현재 막 성장하는 기업은 아닌 것 같다. 




한 주당 배당금액도 5년간 늘고 있고, 배당성향도 꽤나 높은 편이다. 





주당 순이익도 5년째 증가, PER은 16.37정도, PBR은 4.16정도, 5년간 큰 변화가 없다. 오히려 살짝 올랐음.




같은 업을 하는 회사(?)가 아닌가. 한국기업평가가 67% 지분율을 가지고 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피치(세계시장점유율15%)가 한국기업평가의 75%지분을 소유하고 있고, 한국기업평가는 67%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외국이 우리나라에 비해 배당을 많이 주는데, 외국의 지분이 높으니, 여기도 배당이 높은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피터황의 똑똑한 배당주투자에서 보니, 대주주의 비율이 높을 수록 배당을 많이 주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 여기에서도 통하는 말인 것 같다. 


Q4. 그래서 주식 가격이 현재 매력적인가?  


적정주가 계산하기로 돌려보니, 기대수익률이 -16%가 나온다. 

현재 주가가 18,200원. PER*EPS는 17,849원, PBR*BPS는 17,911원, S-rim은 15,190원. 


현재가 저렴한 느낌은 아닌 것 같다. 코로나로 급락했을 때(그 땐 대부분이 가격이 많이 싸졌긴 하지만) 15,000원의 주가였다.

그리고 확실히 좋은 회사이고 탄탄한 회사여서 그런지 거의 브이자 형태로 다시 주가가 급등하였다. 


좋은 회사 같고, 재무상태표도 좋고, Q가 늘고 있는 시장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요도 꾸준히 안정적이고, 경기민감도 아니고, 주가 변동도 커보이지 않는다. 매수에 적정한 상황은 아닌 것같은데, 배당도 잘주니 조금만 지켜보다가 매수 고민을 해도 괜찮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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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국보디자인  (0) 2020.04.20
#6. 한솔제지  (0) 2018.06.13

이전까지 적정주가를 계산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대수익률을 구해보았다. 


사실 가치지표와 재무지표 숫자들만 가지고 간단하게 적정주가를 계산한 것이기 때문에, 

경영진이나 아니면 시계열적인 회사의 변화나 경영환경의 변화들이 해당 기대수익률에 반영이 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기대수익률만을 기반으로 투자를 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내가 분석을 잘못해서 골랐다고 하더라도, 실제 기대수익률이 높은, 그러니까 저평가된 종목이 실제로도 수익률이 높을 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처음 적정주가를 계산한 4.17일과 4.29일 간의 수익률을 한번 비교해보고자 한다. 


물론 굉장히 짧은 기간이고, 가치투자라는 게 생각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가가 올라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지만, 

'코로나'라는 특이한 상황에 의해서 단기간에 주가가 올랐기 때문에, 정말 주가가 급등하는 시기에 기대수익률이 높은 게, 수익을 더 많이 안겨주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코스피가 3.19일이 최저점이어서 해당 주가를 크롤링하려했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우선은 4.17과 4.29를 비교해 보려하며,

생각보다 의미있는 결과가 나온것 같아서 틈틈히 주기적으로 확인해봐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4.19일의 기대수익률과 종가를 불러오고, 4.29일의 종가를 불러왔다. 

그리고 기대수익률에 대한 구간을 나눠서, 해당 구간 내의 평균 수익률을 한번 나타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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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t 
case when return_rate > 100 then '1.기대수익률 100%~' 
     when return_rate > 75 then '2.기대수익률 75%~100%'
     when return_rate > 50 then '3.기대수익률 50%~75%'
     when return_rate > 25 then '4.기대수익률 25%~50%'
     when return_rate > 0 then '5.기대수익률 0%~25%'
     when return_rate > -25 then '6.기대수익률 -25%~0%'
     when return_rate > -50 then '7.기대수익률 -50%~-25%' 
     when return_rate > -75 then '8.기대수익률 -75%~-50%' 
     when return_rate > -100 then '9.기대수익률 -100%~-75%'      
     else '91.기대수익률 ~-100%' end as gubun
 
, round(sum(rate)/count(*),2) as avg_rate
from 
(
    select code, name, industry, main_product, round((end_price_4_29/ end_price - 1 ) * 100,2) as rate, return_rate,
    ntile(100) over (order by return_rate desc) as percentile, row_number() over(order by return_rate desc) as idx 
    from result
) a 
group by gubun
order by gubun asc
 
cs


대충 이렇게 쿼리를 작성하였다. 

기대수익률이 100%가 넘었던 종목, 75%~100% 사이인 종목 등으로 구분을 하였고, 그 구분에 따른 평균 수익률을 계산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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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st['quantile']
= test['cnt']
 
fig, ax = plt.subplots(figsize=(20,6))  
plt.plot(
    x, y, c="orange", ls = '-', marker = 'o', ms = 6
)
 
fig.suptitle("구간 별 수익률", size = 15, weight = 'bold', color='#3D2E2A')
fig.subplots_adjust(top=0.92# adjust the placing of subplot, adjust top, bottom, left and right spacing  
 
ax.set_xticks(x)
ax.tick_params(axis='y', which='both', labelsize=14, labelcolor = '#9B8C8E', color='#9B8C8E')
 
 
cs


seaborn을 통해서 간단하게 그래프를 그려보았고, 결과는 아래와 같다. 





우선 해당 기간동안 장이 좋았기 때문에 (물론 오늘 코스피는 2%넘게 하락하였지만) 구간별 수익률이 다 +이고, 중간에 업다운은 있지만, 

기대수익률이 낮을 수록, 실제 수익률이 낮아지는 경향성을 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당 수익률은 종목 2,000여개 전체에 대해서 한것이지만, 


실제 일반적으로 나는 '5개년간 ROE>0, 영업이익 >0, 배당수익률 > 0, 직전년도 배당수익률 >3%' 조건을 하나 더 걸어서 본다. 그렇게 조건을 두니, 

현재기준으로 139개의 종목이 나왔고, 그것을 바탕으고 구간 별 수익률을 구해보았다. 



우선 위의 조건을 걸게 되니, 기대수익률이 -75% 미만인 경우는 없나보다. 

여기서는 위에서보다, 기대수익률이 낮을수록 실제 수익률이 낮아지는 경향이 조금 더 뚜렷하게 보여진다. 


생각보다 적정주가가 저평가되있다면, 위로 올라갈 상승여력이 있고, 하방이 낮기 때문에, 적정주가 계산하는 것은 괜찮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다시한번 들었다!


나중에 1월과 3.19일 급락때도, 저평가되있는 종목이 하락률이 더 낮았는지도 확인을 해봐야겠다. 

주가 크롤링이 page가 넘어가면 잘 안되는 경향이 있는데, 한번 확인해보면 재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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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개년치 재무제표 불러오기 (fnguide)

(2) 종목 별 주가(가장 최근) 불러오기

(3) Database에 저장하기

(4) PER&EPS, PBR&BPS, S-RIM으로 적정주가 산출 및 기대수익률 구하기

(5) 기대수익률 순으로 Sorting하기

(6) Hyper Parameter 기반으로, 조건 정교화하기

위의 순서대로 적정주가 계산하는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한다. (파이썬을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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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자동화라고 거창하게 적었지만 사실 별게 있진 않다. 

 

기존에는 주가 날짜를 '날짜 = '2020.04.17'' 과 같은식으로 직접 입력해서 ipynb를 통해 수동으로 돌렸다. 

하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체계가 잡혔기 때문에, stock.py 파이썬 파일을 만들고, 쉘스크립트에서 돌릴 수 있도록 수정하였다.

 

3시30분에 한국주식장이 종료되니까, 그날 종가를 기준으로 적정주가를 계산할 수도 있겠지만, 

하루의 변동폭이 엄청나게 큰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제' 날짜를 불러와서 적정주가를 계산하도록 만들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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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atetime import date, timedelta
 
yesterday = date.today() - timedelta(1)
date = yesterday.strftime('%Y.%m.%d'
 
cs

이렇게 어제 날짜를 불러오고, 이를 print해보면 현재 글을 쓴 기준인 5.1일의 하루전인 '2020.4.30'이 print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이날은 공휴일이기 때문에 주식장이 열리지 않는다. 그래서 Test는 다른날짜로 임의로 수정해서 돌려보았다. 

이렇게 date를 만들어놓고, 하드코딩으로 넣었던 날짜를 date로 수정하고, stock.py파일을 만들면 기본적인 것은 완성이다. 

 

이런식으로 stock.py 파일이 생성이 되었고, 이걸 돌리는 run.sh 을 만들었다. 

사실 매개변수를 python파일 안에서 설정해주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돌려도 괜찮을 것 같긴 하지만, 우선은 쉘에서 돌리는 것으로 해놓았다.

 

너무 단순하지만, 우선 stock.py가 있는 경로를 설정해서 python을 돌리도록 만들어놓았다. 

그다음 sh.run을 하게 되면 실행이 된다! 다행히 한방에 되었다.

 

이렇게 종목 하나하나에 대해서 크롤링이 되고, 완성이 되면, csv파일로 해당일자에 대한 적정주가가 떨궈진다. 

 

어제 날짜가 공휴일이어서, 우선 임의로 4.17일로 만들었는데, 다행히 잘 생성이 되었다. 

이제 종목분석을 시작하기 전에 이 python 스크립트를 실행시킨 후, 어떤 게 기대수익률이 높은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원하는 기본적인 틀은 완성이 되었고,

나중에 조금 더 필터조건을 정교하게 하는 것,

그리고 왜 이게 기대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계산되었는지에 대한 설명변수(shap)를 추가할 수 있도록 하려한다.

그리고 나중에는 word2vec을 통해서 기업간의 유사도를 확인해보거나, nlp를 활용해서 업종 / 주요상품 데이터를 활용해서 동종업종을 군집화하고, 동종업종간의 기대수익률을 비교해보려고 한다. 아직 지식이 짧아 언제 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찬찬히 시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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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를 분석해봐야지!' 라고 시작을 하게 되면, 정보를 찾는 방법은 꽤나 순조롭다.

 

dart 사이트에서 삼성전자의 사업보고서를 보면서, 

사업의 내용과 재무제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약간 사업보고서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fnguide나 증권사 앱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가치 지표들이 어떠하고, 성장성, 수익성 등 보기 쉽게 만들어 놓은 자료들이 많다. 

 

하지만, 상장 되어있는 2,000여개의 회사들 중, 머리에 떠오르는 기업은 많지 않을 것이다.

삼성, 현대, SK등 일부 대기업들이 떠오를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중소형 기업은 찾기가 어렵다. 

 

좋은 기업, 매출액이 큰, 시가총액이 큰 기업을 찾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작은 기업이라도, 저평가 되어있는 기업을 찾는 것이 나의 목적이기 때문에,

 

내 머릿 속에 떠오르는 회사 pool만을 가지고는, 원하는 기업을 찾지 못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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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스크리너 tool도 잘 되있는 것들이 있다. 

영업이익이 1000억 이상이면서, 배당률이 2% 이상이고, ROE가 10% 이상인 기업! 

으로 필터를 걸고 조회를 하게 되면, 그 조건에 해당하는 기업들이 등장할 것이다. 

 

조건을 정교화하게 걸면 걸수록, 등장하는 기업이 줄어들게 되지만, 

러프하게 조건을 걸어버리면, 거기서 등장하는, 100개가 넘는 회사들에 대한 우선순위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1) 5년간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이 0보다 큰 회사이면서

    2) 5년간 한번도 빠짐없이 배당을 준 회사

 

를 찾고 싶다고 했을 때, 그걸 찾아줄 수 있는 사이트를 찾지 못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자유자재로 필터를 걸고 + 그렇게 해서 나온 기업들 중에 먼저 탐색할 수 있는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해서, 

이런 토이프로젝트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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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개년치 재무제표 불러오기 (fnguide) 

(2) 종목 별 주가(가장 최근) 불러오기

(3) Database에 저장하기 

(4) PER&EPS, PBR&BPS, S-RIM으로 적정주가 산출 및 기대수익률 구하기

(5) 기대수익률 순으로 Sorting하기 

(6) Hyper Parameter 기반으로, 조건 정교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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